오늘로 태어난지 24일째인 우리 딸랑구
출산후 신생아실에서부터 기저귀 발진이 있어 비판텐도 발랐더라구요
이미 말 없이...말로만 듣던 신생아 기저귀 발진이 울 아가에게 생겨
초보맘은 고민도 없이 바로 기저귀를 넣어주기로 하고 지인사용으로 익히 들었던 나비잠 매직소프트(부드러운 촉감과 흡수력 갑)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너무 아가아가라 뉴본도 커서 사용하는
의미가 별로 없어 조리원에 가고나서부터 몸무게가 조금 더 늘고 사용했습니다 집에와서도 쭉쭉 사용중입니다
사실 너무 흡수가 잘되서 한두번 싼건 색깔안보면 만져봐서는 모를정도에요~ 여자아가들은 위로 쏘는게 아니라 주르륵 흘르게 소변을 보니까 엉덩이 쪽만 소변에 젖어 색깔이 변했다면 모를만도 합니다 (특히
잘 모르는 신랑은 더더욱..) 그래서 전 조금만 쉬했어도 색깔 바뀌었고
1시간 지났다면 기저귀 갈아줘요
흡수력 갑이라도 속안에서는 습할수 있으니 그럼 기저귀 발진이 또 생길까봐 ~~

여튼 밤에 특히 흡수력 갑이라 좋구요
확실히 찔끔만 싸도 울어버리는 울아가 같은 예민베이비들은
추추추추추추천입니다